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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은 하와이 대저택님의 책으로 23년 11월에 첫 발간이 되었다.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을 정도로 요즘 잠재의식에 관한 내용이 많은 흥미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미래를 상상하라는 내용의 책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도 여러 권의 떠오를 정도로 무수히 많았다. 

     

    저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상을 조금씩 하던 게 습관이 되었고 점차 공고히 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새로운 일을 하려 할 때 거부감이 드는 이유나 실현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 저 너머 무의식에서 조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가지 생각을 하지만,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는 생각이 거의 95%가 넘는다고 한다. 이 인식하지 못한 무의식이 어떤 명령을 내리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목표에 맞게 우리의 무의식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잠재의식을 어떻게 하면 목표에 맞게 설정을 하는지 알아본다. 특히 좋았던 점은 무작정 끌어당김이라는 주장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찾아 제시한 점이 신뢰감을 높여 주고 있다. 

     

     

    핵심 메시지

     원하는 삶을 상상하라. 그리고 현실화하라.

    -더 마인드 중에서-

     

     

    부자는 왜 늘 더 부자가 될까?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걸까? 그것은 바로 부자들에게는 부자의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는 우리의 무의식이다. 그런데 그 소프트웨어가 부자의 마인드인가 아닌가 가 부자와 가난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가난한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어떻게 하면 부자의 마인드를 심을 수 있을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말로 하거나 글로 쓰거나 그 밖에 다양한 습관들을 알려준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은 아니다. 목표를 정확히 만들고 말로 외치거나 100번씩 100일간 써보는 것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행동이 정말 나를 변화시켜 성장할 수 있게 할까? 

     

    상상하라.
    더 많은 삶을 원하라.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포텐은 흔히 영어단어 'potentiality'를 줄여서 편히 쓰는 말로,
    인간의 잠재력을 뜻한다. 여기서 잠재력은 바로 무의식의 힘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 거대한 힘이 우리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다.


    -더 마인드 중에서-

     

     

    이런 무의식을 터트리고 싶다면 무의식에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어도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다면, 내가 나아가는데 발목을 잡는 무의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습관으로 장착하여 매일 실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당신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러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을 것이다. 옆에서 누가 
    뜯어말려도 하게 된다. 

    -더 마인드 중에서-

     

     

    빠르게 꿈을 현실화하는 방법

    1. 목표를 소리 내어 하루 100번씩 말하기
    2. 손으로 하루 100번씩 100일간 쓰기
    3.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4. 감사하기
    5. 노트에 목표를 적고 취침 전후로 읽어보기
    6. 1000번씩 90일간 말하기
    7. '선불 감사'하기
    8. '셀프 하이파이브'하기
    9. 작은 끌어당김 경험하기
    10.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하기

     

    저자는 이 모든 방법을 전부 해보았다고 한다. 그 방법을 통해 노예처럼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동산과 주식 투자등으로 돈을 벌었고, 현재는 책과 유튜브를 운영하며 추가 수입을 올리고 있다. 

     

    100번씩 쓰기는 김승호 회장도 했던 방식이고 그 외에 수많은 부자들이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있다. 내가 뭘 하려고 할 때 '이건 된다. 반드시 할 수 있다'라고 믿는 것과 그런 믿음이 없이 시작하는 건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그런 믿음을 꾸준히 새기기 위한 방법들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억지로 100번씩 쓰는 게 너무 힘든데 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 몇 번씩이라도 꾸준하게 나에게 목표를 말하는 건 잊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줄 건 분명하다.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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