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저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집중력이 붕괴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 나라도 아닌 전 세계 곳곳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저자 요한 하리는 그 점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순히 디지털 디톡스만 하면 될 줄 알았으나 그 문제는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사회가 점점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며 만들어낸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주의 집중력을 적극적으로 훔치고 있는 원인들을 찾아 보고 해결할 방법에 대해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가 답일까 이 책은 주석을 제외하고서도 434 페이지의 방대한 양을 담고 있다. 모두 1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너무 빠른 속도와 잦은 멀티태스킹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저자는 직접 한 가지 실..
이 책을 읽은 계기 끌어당김의 법칙? 10년도 더 전에 나도 책 '시크릿'을 읽었었다. 그때 우주가 도와준다느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허무맹랑하게 들릴 뿐이었다. 실제로 작년까지만 해도 유튜브에서 끌어당김에 대한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도 나는 안 봤다. 요즘 책을 좀 열심히 읽다가 100번 외치기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보게 되었다. 김승호 회장님의 책에서도 100번 외치고 썼다는 말이 나올정도다. 부자가 된 저자들은 대부분 이런 내용들을 얘기했다. 심지어 나는 그동안 계속 읽었으면서도 그때뿐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하와이 대저택 님의 영상을 보았다.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 바로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당장 책을 ..
작가 소개 이 소설을 쓴 하야마 아마리는 얼굴 없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제1회 일본감동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등장했다. 저자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아마리'는 필명으로 일본어로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건 죽기로 결심했던 저자가 스스로 1년 치의 여분의 삶을 부여한 이유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실화라고 한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내용을 쓴 것이다. 그래서인지 1046:1의 경쟁률을 뚫고 제 1회 일본 감동대상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 부여한 1년,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의 순간을 맛보기 위해 그 1년간 죽을힘을 다해 질주했고 지금도 여전히 호기심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줄거리 -스물 아홉 생일날 1년 후..
책 소개 무기가 되는 스토리 책은 브랜딩을 할 때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나의 브랜드를 인식시키려 수많은 광고와 홍보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중 몇 개나 사람들은 기억을 할까. 뇌는 음악은 기억하지만 소음은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부 브랜드는 기억할지 몰라도 다른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스토리는 음악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야기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뇌에 기억하게 하는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한 7가지 문장 공식을 알려준다. 필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구나 싶어서 무척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 도널드 밀러는 작가로 시작해 성공 스토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