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을 읽은 동기 책 그릿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건 스스로 끈기가 부족하다 생각했고, 힘든 난관 앞에서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릿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이루는 사람들은 재능이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일지도 늘 궁금했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그릿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끝까지 해내는 힘이 아닌 재능이 성공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지 짚어 봅니다. 그리고 나의 그릿 지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며, 3부는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
돈의 속성을 읽은 계기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추가 수입을 위해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의 월급만으로는 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기 때입니다. 그렇기에 저 역시 나에게 잘 맞으면서도 좋은 부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독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다른 책을 읽다가 김승호 회장의 '부의 속성'을 언급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책은 이미 2~3년 전에 제가 구입해 둔 책이었던 게 생각났습니다. 그때는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지 못했었습니다. '그래 다시 이 책을 읽어보자' 싶어 책을 꺼냈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왠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글귀들이 이번에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돈, 투자, 사업 등에 지혜를 얻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이미 읽어봤다면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