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게 된 계기개인적으로 주식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었다. 예전에 시험 삼아 삼성전자 몇 번 사본 정도다. 그리고 재테크에 그리 관심을 쏟지도 못한 채 살아오기도 했다. 또한 예전엔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더 많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주식 하다가 망한 사람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엄마도 주식하지 말라는 말은 많이 하셨지만, 부동산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하셨다. 하지만 2~3년 전쯤부터 나는 주식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종잣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한 종잣돈이 없더라도 적금처럼 매달 한주씩 매수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이다. 위에 말했든 나는 재테크에 신경을 잘 못쓰고 살아서 늦게 시작하는 만큼 그 간극을 메워줄 수 있는 투자는 주식이라는 생..
독서리뷰
2024. 6. 19.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