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취득 종목 및 앞으로 남은 경기 일정?

 

7월 26일부터 제 33회 프랑스 파리에서 하계 올림픽이 뜨겁게 치뤄지고 있습니다.

 

 

2024 프랑스 올림픽 메달 순위

 

 

올림픽 개막 전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5개로 종합순위 15위 정도로 예상을 했다는데요. 1979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래 가장 적은 수의 선수들이 참가하기 때문이었다네요. 

 

 

 

 

곧 11일이면 모든 경기를 종료하고 폐막식을 치르게 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메달 순위와 어느 종목에서 메달을 땄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메달 순위

 

 

 

 

메달 순위는 8월 5일 기준으로 현재 미국이 금 19개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로 2위 중국, 3위 프랑스, 4위는 호주입니다. 5위는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1개 획득해 한단계 올라간 대한민국 6위는 영국입니다. 일본보다는 금메달이 두개 앞서고 있습니다. 

 

 

 

메달 취득 상세 종목

 

 

 

 

2024 파리 올림픽 8월 5일 기준 대한민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7개로 종합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메달수는 24개로 2020년 도쿄 대회 (16위, 전체 20개) 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안세영 선수가 허빙자오 선수를 꺾고 2세트 압승으로 금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보기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중국 선수가 이미 기가 꺾여 있는 것이 보일 정도로 아주 자신감 있게 경기를 치르는 안세영 선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양궁에서는

 

 

 

전훈영,임시현, 남수현 선수가 팀을 이룬 여자단체, 혼성리커브 단체, 임시현 선수가 여자 리커브 개인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선수가 팀을 이룬 남자 단체, 김우진 선수가 남자 리커브 개인 이렇게 금메달 5개, 남수현 선수가 여자 개인에서 은메달, 이우석 선수가 남자 개인에서 동메달에서 각각 1개씩 획득했습니다.

 

 

 

사격

 

 

여자 25m 권총에 양지인, 여자 10m 공기소총에 반효진 선수, 여자 10m 공기권총에 오예진 선수가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0m 공기소총 혼성단체에서 박하준, 금지현 선수가 은메달을 개인 여자 10m 공기권총에 김예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펜싱

 

 

 

펜싱에서도 금2, 은1를 획득 했는데요.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 구본길 선수로 남자 사브르 단체에서 금메달을, 또 남자 개인에서도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은메달은 여자 사브르 단체에서 나왔는데요. 최세빈, 전하영, 전은혜, 윤지수 선수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 밖에 유도에서 은메달2, 동메달 3, 배드민턴 은메달 1, 탁구 동메달 1개, 복싱 동메달 1개, 수영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주요 경기 일정

 

 

 

5일 오후 4시 30분엔 국군 체육부대 소속 조영재 선수의 25m 속사권총 결선에 출전합니다. 또 17:55분에는 여자 단식 배드민턴에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달이 유력한 종목으로 스포츠 클라이밍도 5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자 골프는 7일부터 시작해 메달에 도전을 하고요. 

 

특히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태권도'도 메달에 힘을 보탤 예정인데요. 58kg 이하급 박태준 선수가 유력 금메달 후보라고 합니다. 

 

또 잊을 수 없는 종목이 하나 있죠. 바로 역도인데요. 여자 역도 81kg 이상급에 출전하는 박혜정 선수 역시 확실한 메달 후보라 하니 더욱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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