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계기 한 동안 책을 잘 읽지 않다가 심적으로 좀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마음이 방향을 못 잡을 때 나는 책을 찾아본다. 책 속에서는 나에게 도움이 될 문장들을 만나기 쉽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보면서 내 마음도 다시 정리를 한다. 그럴 때 내게 잘 맞는 분야는 자기계발서다. 나는 5월에 뭐 읽을 만한 것을 찾다 만난 책이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이다. 이 책은 고명환 작가가 쓴 것으로 작년에 저자의 책을 한번 읽어 봤던 터라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고 다시 나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독서를 하면서 잘하지 못했던 것이 읽기만 하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니 책을 읽어도 내게 깨달음이 없었다. 깨달음이 없는..
한 가지에 집중하라!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신사임당 님의 추천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이었다. 나는 멀티태스킹을 당연히 여기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메인 주제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원씽은 201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간 되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스테디셀러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묻는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남다른 성공을 위해서 우리 삶에 필요한 건 무얼까. 원씽에서는 도미노를 쓰러뜨리듯 하나씩 성공이 쌓여가야 한다고 한다. 나는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들춰가며 이 말을 다시 곱씹어 보았다. 원씽은 크게 3가지 메인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그 3개의 장은 아래 소제목으로 표시해 ..
아직도 일한 만큼 버는가?무조건 1년 안에 수입의 20%부터 늘려라! 보도 섀퍼는 누구인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강연가이다. 26세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빚을 지고 있을 때 부를 가르쳐 주는 코치를 만나 돈이 불어나는 원리를 깨우쳤다고 한다. 그 후 4년 뒤엔 30세에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도 평생 먹고살 만큼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한다. 꾸준히 돈과 성공, 행복 등을 연구하며 저서를 내놓고 강연을 하고 있다. 그의 책들로는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멘탈의 연금술,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등이 있다. '부의 레버리지' 주요 정보 이 책에서 보도 섀퍼는 돈을 버는 건 일종의 게임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잘 벌기 위해서는 게임의 규칙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
저자 자청이 책은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한 자청이 지은 책이다. 사람들은 돈과 시간에서 자유를 찾고 싶어 한다.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매월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현금 흐름을 바란다는 의미다. 자청은 자수성가 청년의 뜻으로 알고 있다. 그의 닉네임 만큼 매월 일하지 않고도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돈을 따박따박 받고 있다. 이 책 '역행자'는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때 게임에 푹 빠져 살았는데, 그 때도 게임을 더 잘하기 위해 공략집을 파고들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인생에도 이런 공략집이 있지 않을까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고 글도 쓰기 시작한다.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지난 뒤 친구와 거의 무자본이라고 할 ..
저자 정보 이 책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는 네이버 IT테크 분야 1위의 인플루언서인 짜루(정태영)님의 책이다. 누적 방문자수는 4,800만 명 이상이고 대한민국 전체 블로거 중 3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중소기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셨던 분이었다. 데이트 밥값이라도 아껴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다가 블로그가 아주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뒤로 퇴근 후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블로그를 키웠다고 한다. 그리곤 현재 1년에 1억이 넘는 수익을 창출해 내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간단 책 소개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모두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부터 보면 지금 당장 ..
저자 소개 주식으로 짠투자하라는 재테크 전문 기자를 거쳐 현재는 주식과 부동산으로 월급 독립을 이룬 성선화 대표와 파이어족을 꿈꾸며 31살에 7억을 모은 황희경님의 공저인 책이다. 성선화 대표는 현재 어썸인이라는 회사를 통해 부동산, 주식관련 글을 써서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황희경님은 그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실제 황희경님은 성선화대표와 함께 매달 100만원의 투자 수익을 이루었다고 해서 무척 호기심이 갔던 책이다. 책 소개 이 책은 기본적으로 소액의 투자를 단타로 해서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책이다. 100만원의 소액으로라도 매일 만원씩 수익이 난다는 가정하게 수익을 늘려가는 방식을 제안한다. 무조건 장투가 옳고 단타는 나쁘다라는 생각은 지워야 한다고 한다. 이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