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부의 추월차선"은 엠제이 드마코가 쓴 경제경영서로, 전통적인 부의 축적 방법을 탈피하고 빠르게 부를 쌓을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드마코는 많은 사람들이 느리고 안정적인 '서행차선'에 머무르며 평생을 저축하며 사는 것을 비판한다. 대신 그는 '추월차선'에 올라서기 위해 창업, 혁신, 투자 등의 방법을 통해 단기간에 큰 부를 이루는 전략을 강조한다. 책은 시간과 돈의 관계를 재해석하며, 시간당 임금에 의존하지 말고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드마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은..
책 소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제목부터 강한 호기심이 든다. 이 책은 현재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로 상위 0.1%에 드는 MJ의 후다닥레시피님, 마더꽉님, 세수하면 이병헌 님 이렇게 세 분이서 공동 집필한 책이다. 세 분은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MJ의후다닥레시피님은 푸드, 마더꽉님은 육아, 세수하면 이병헌 님은 IT/테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다. 한 분 한 분 자신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블로그 권테기를 넘길 수 있었던 방법과 블로그를 잘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BLOG 초보인데 인플루언서의 책을 읽어도 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
3인 3색 간헐적 단식 체험기이 책은 몸짱 열풍을 주도한 1세대 퍼스널 트레이너 아놀드 홍.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알리면서 시작한 '100일간의 약속'이라는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두 제자 에스더 킴과 모델 겸 연기자 임세찬 씨가 함께 집필한 책이다. 특히 아놀드 홍 트레이너는 sbs 스페셜 끼니 반란 편에서 나온 간헐적 단식을 보고 자신이 직접 해보겠다는 결심으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그렇게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체중은 100g이 늘었지만,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은 늘어 있는 인바디 결과를 보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아놀드 홍 자신이 트레이너로서 살아가면서 제대로 먹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한이 되었다면 한이 되어서인지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100일간의 ..
책을 읽게 된 계기개인적으로 주식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었다. 예전에 시험 삼아 삼성전자 몇 번 사본 정도다. 그리고 재테크에 그리 관심을 쏟지도 못한 채 살아오기도 했다. 또한 예전엔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관심이 더 많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주식 하다가 망한 사람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엄마도 주식하지 말라는 말은 많이 하셨지만, 부동산 하지 말라는 말씀은 안 하셨다. 하지만 2~3년 전쯤부터 나는 주식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종잣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한 종잣돈이 없더라도 적금처럼 매달 한주씩 매수할 수 있는 것이 주식이기 때문이다. 위에 말했든 나는 재테크에 신경을 잘 못쓰고 살아서 늦게 시작하는 만큼 그 간극을 메워줄 수 있는 투자는 주식이라는 생..
저자 소개부아c님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누적 조회수 500만 이상의 블로그를 운영 중인 작가이다. 원래는 외국계 대기업에서 임원을 꿈꾸며 삶을 갈아 넣고 있다가 허리디스크가 두 번이나 터지고 공황장애가 와 건강을 잃고 나서야 회사에서 버티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에 대해 고민을 하며 깨달은 것을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고, 이제는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블로그 뿐 아니라 x와 인스타그램, 스레드까지 평정하며 글쓰기 하나로 부를 끌어당긴 분이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이제 작가로 강연자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은 더 많이 벌면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책소개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는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면서 57,000명 이상의 이웃이 글을 읽는 ..
책 소개그리스인 조르바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로, 자유와 열정을 상징하는 조르바와 주인공의 우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탐구하는 소설이다. 열린 책들에서 나온 이윤기 번역판으로 그리스어 직역 번역판은 아니지만, 조르바의 그 말투는 상당히 맘에 들었다. 그리스인 조르바는 니코스 카찬차키스가 조르바라는 실존 인물과 만났던 내용을 소설로 쓴 것이라고 해서 두 사람의 우정이 더 진하게 느껴져 왔다. 이 글에서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간단한 줄거리, 배울 점, 그리고 감동적인 글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리스인 조르바 줄거리 요약 그리스인 조르바는 '나'라는 젊은 지식인이 크레타 섬에서 리그나이트 광산을 운영하기 위해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배가 출발하기 전 조르바는 '나'에게 자신도 함께 데려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