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공식 경기가 열리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도쿄 올림픽만 하더라도 단체구기 종목에서 6개 종목(야구, 남자 축구, 남자 럭비,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여자 배구)에 출전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여자 핸드볼만 출전을 하게 되었지요. 여자 핸드볼의 경우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부터 11회 연속 진출을 이루었습니다. 핸드볼 외에 골프와 양궁 등 21개 종목에서 143명의 선수들이 각각의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민국 전체 경기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mbc on air 바로가기 kbs on air 바로가기 sbs on air 바로가기 TV방송을 통해 보실 수도 있겠지만, 바쁘다 보면 이동을 하면서도 볼 수 있습..
책소개 이 책은 하와이 대저택님의 책으로 23년 11월에 첫 발간이 되었다.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을 정도로 요즘 잠재의식에 관한 내용이 많은 흥미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미래를 상상하라는 내용의 책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도 여러 권의 떠오를 정도로 무수히 많았다. 저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상을 조금씩 하던 게 습관이 되었고 점차 공고히 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새로운 일을 하려 할 때 거부감이 드는 이유나 실현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 저 너머 무의식에서 조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가지 생각을 하지만,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흘려보내는 생각이 거의 95%가 넘는다고 한다. 이 인식하지 못한 무의식이 어떤 명령을 내리느냐에..
책 소개저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집중력이 붕괴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 나라도 아닌 전 세계 곳곳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저자 요한 하리는 그 점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순히 디지털 디톡스만 하면 될 줄 알았으나 그 문제는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사회가 점점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해 가며 만들어낸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주의 집중력을 적극적으로 훔치고 있는 원인들을 찾아 보고 해결할 방법에 대해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가 답일까 이 책은 주석을 제외하고서도 434 페이지의 방대한 양을 담고 있다. 모두 1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너무 빠른 속도와 잦은 멀티태스킹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저자는 직접 한 가지 실..
이 책을 읽은 계기 끌어당김의 법칙? 10년도 더 전에 나도 책 '시크릿'을 읽었었다. 그때 우주가 도와준다느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느니 하는 말들이 허무맹랑하게 들릴 뿐이었다. 실제로 작년까지만 해도 유튜브에서 끌어당김에 대한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도 나는 안 봤다. 요즘 책을 좀 열심히 읽다가 100번 외치기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보게 되었다. 김승호 회장님의 책에서도 100번 외치고 썼다는 말이 나올정도다. 부자가 된 저자들은 대부분 이런 내용들을 얘기했다. 심지어 나는 그동안 계속 읽었으면서도 그때뿐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던 중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하와이 대저택 님의 영상을 보았다.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 바로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당장 책을 ..
작가 소개 이 소설을 쓴 하야마 아마리는 얼굴 없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제1회 일본감동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등장했다. 저자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아마리'는 필명으로 일본어로 '나머지, 여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이름을 지은 건 죽기로 결심했던 저자가 스스로 1년 치의 여분의 삶을 부여한 이유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실화라고 한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내용을 쓴 것이다. 그래서인지 1046:1의 경쟁률을 뚫고 제 1회 일본 감동대상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 부여한 1년,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고의 순간을 맛보기 위해 그 1년간 죽을힘을 다해 질주했고 지금도 여전히 호기심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줄거리 -스물 아홉 생일날 1년 후..
책 소개 무기가 되는 스토리 책은 브랜딩을 할 때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나의 브랜드를 인식시키려 수많은 광고와 홍보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그중 몇 개나 사람들은 기억을 할까. 뇌는 음악은 기억하지만 소음은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부 브랜드는 기억할지 몰라도 다른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스토리는 음악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야기의 힘은 그만큼 강력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뇌에 기억하게 하는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한 7가지 문장 공식을 알려준다. 필자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구나 싶어서 무척 놀라웠던 기억이 있다. 도널드 밀러는 작가로 시작해 성공 스토리의 ..